[대장암]대장암의 치료 및 예방법, 장루 알아보기
증상이 없더라도 대장암을 미리 발견할 수는 없을까요? 증식성 용종은 악성으로 갈 가능성이 거의 없는 용종이고 선종성 용종은 악성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용종이기 때문에 암으로 이행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용종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내시경적 절제를 하는 것이 치료 원칙이 되겠습니다. 선종성 용종은 놔두면 나중에 암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용종 개수가 3개 이상이면 위험 그룹입니다. 따라서 용종 절제술로 용종이 완전 절제가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추적 관찰 기간에 아무 이상이 없었던 환자나 위험도가 낮은 그룹에 속하는 용종을 가졌던 환자에 비해서는 추적 관찰 간격이 짧습니다. 고위험군은 용종 개수가 3개 이상, 크기 1cm 이상, 조직검사상 이상소견이 발견된 사람들입니다. 용종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
건강
2020. 3. 4.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