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 뇌졸중, 지방간 등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알아보기

오랜만에 만나 어색한 친구와도
이거 하나면 바로 해결되는데요.

바로 술입니다.

어색한 분위기는 금방 사라지고,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신 다음 날이면
숙취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힘들어 지는데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
기억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뭐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다가는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뇌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기억력과 인지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술 때문에 고통받는 신체 장기가 있는데요.

모두가 아시다시피 바로 간입니다.

앞코올을 분해하면서 나온 독성물질이
간세포를 손상시키고,
음주가 계속되면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간경변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간 뿐만 아니라
심장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부정맥, 고혈압, 뇌졸중, 심근변증 등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에 대한 심각한 의존성으로 인하여
몸 속 수많은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루 5장 이상 술을 마시게 되면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고,
만약 담배를 함께 하게 된다면
구강암, 후두암 등의 위험성도 증가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잠을 자야지만
푹 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술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함은 지속됩니다.

이래도 술을 드시겠습니까?

술을 줄이는 방법에는
스스로 마시지 않는 것만이 답입니다.

과도한 음주로 인해 신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술을 선택하신다면,
평생 피하지 못할 고통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