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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 중요한 것이
면역력 증진을 위한 노력입니다.

면역력은 곧 수많은 질병을
이겨내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평상시에도 면역력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지금처럼 모두의 관심사가
면역력에 몰렸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 방법,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절대 거창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 속 충분히 실천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생활 속 면역력 강화 방법,
그 첫 번째는 플랜테리어입니다.

다소 생소한 용어인데요.

사실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식물입니다.

식물은 실내 공기 정화는 물론
유해한 환경 차단에도 효과적인데요.

플랜테리어란 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합니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플랜테리어는
식물의 적절한 배치가 중요합니다.

공간에 따라 어울리는 식물이 따로 있다는 사실.

파키라나 고무나무 등 관엽식물은
거실에 두는 것이 좋고,
일산화탄소 등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제거에 도움을 주는 스킨답서스는
주방에 위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수분 공급이 뛰어난 스파티필름은
침실에 두면 되겠습니다.

최근 높아지는 플랜테리어의 인기에
가드닝 수업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는 분들은 수업에 참여하셔서
면역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식물의 대표적인 효과는
바로 천연항생제 피톤치드입니다.

또한 실내공기 정화, 습도 유지, 스트레스 완화,
쾌적한 숙면 환경에도 도움을 주어
결국 우리 신체 면역력 증진으로 이어집니다.

다음으로 온 가족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두 번째는 바로 면역 식품입니다.

이 시기에 꼭 먹어야 할 면역 식품으로는
오리고기, 소고기, 브로콜리, 도라지 등입니다.

소고기에 들어있는 철분은
특히 아이들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재료입니다.

하지만 철분은 체내 흡수율이 너무 낮기 때문에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타민C가 가득한 브로콜리를
소고기와 함께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오리고기는 면역력 향상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A가 다른 고기에 비해
훨씬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중장년층의 기력과 면역력을 끌어 올려주는 데
도움이 되는 재료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도라지의 따뜻한 성질이
오리고기의 찬 성질을 감싸주기 때문에
서로의 이로운 영양소 효능이 더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리고기와 도라지를 함께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우리가 자주 먹는 돼지고기에는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돼지고기만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마늘, 양파, 생각 등과 함께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마늘, 양파, 생각에 함유된 알리신과
돼지고기가 만나면 비타민B1의 흡수량이
증가하게되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 돼지고기에 풍부한 영양소가 단백질인데,
단백질은 면역세포, 근육, 호르몬의 구성성분입니다.

단백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약 50~60g이나,
우리나라 노년층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량에 40%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섭취가 쉬운 돼지고기로
단백질과 면역력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맛있게 먹으면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그 어떤 바이러스도 두렵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